가을철 대표 보양식 육개장,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이화수전통육개장, 전통과 트렌드 접목한 메뉴로 가맹점 사업 박차

입추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요즘이다. 일교차가 심하다 보니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보양식을 통해 스태미너를 보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삼계탕이나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과 달리 깊은 맛을 내는 탕이나 국 종류의 음식의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육개장은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개장국에 바탕을 둔 궁중 요리로부터 유래한 육개장은 1896년 ‘규곤요람(閨？要覽)’에도 언급될 정도로 오래된 우리 민족의 전통 음식 중 하나다.

이화수전통육개장(대표 정은수, www.ihwasoo.com)은 풍성한 건더기와 깊은 맛의 국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무병장수의 상징인 파가 듬뿍 들어간 것이 이화수전통육개장만의 특징이다. 파에는 토마토의 1.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B, 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위장병 및 두통, 감기,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화수전통육개장 관계자는 “이화수전통육개장에는 파와 양지고기, 각종 채소, 진한 사골육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철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다양한 메뉴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조리 매뉴얼과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시 쉽게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직배송 시스템으로 신선한 식재료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철저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며 가맹 계약 전에 최대 1주일까지 체험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소자본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창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 서울과 인천, 양주, 전주,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에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