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얼큰한 국물이 매력, 유행타지 않는 소자본 창업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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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국물이 매력, 유행타지 않는 소자본 창업 ‘육개장’
한식은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오랜 시간 사랑 받을 수 있고 대중적인 음식이라는 면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분야가 세분화되어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시 업종 선정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런 경우 오랜 기간 성공 노하우를 축적한 장수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는 창업 시장에서 장수 아이템으로는 ‘육개장’을 꼽을 수 있다. 육개장은 깊은 맛과 감칠맛, 개운함을 담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한식 메뉴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한국적인 육개장 맛을 살려 모든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메뉴 개발로 눈길을 끄는 육개장 전문 브랜드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맛과 스타일, 웰빙까지 충족시키는 ‘육개장’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꾸준하게 사로 잡을 수 있는 메뉴다. 비슷비슷한 한식 창업 아이템들에 비해 객단가가 높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는 물론, 가족 외식 메뉴로도 적당하기 때문에 성수기‧비성수기 구분 없이 손님을 끌어 모으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다.
이화수전통육개장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입소문만으로 고수익 가맹점을 탄생시켜 이미 외식창업시장에서 소문이 자자하다”며 “남녀노소 고객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화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화수 원촌직영점의 경우 꾸준히 30% 대의 수익률을 보여왔고, 강남 본점의 경우에도 30%가량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번화가에 위치한 매장으로 본사 직영 체제라는 매장운영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주목할만한 수치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오픈한 지 3개월 미만 매장(대전용전점, 경기 양주Vplus점, 천안백석점)을 제외하면 9천 5백만원의 평균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이화수 11개 전 가맹점(강남점, 광주수완점, 전주도청점, 대전원촌점, 대전유성점, 대전법원점, 대전테크노점, 서울선릉점, 대전용전점, 경기 양주Vplus점, 천안백석점)은 7천 4백만원의 평균매출을 기록하였다.
이화수 매장의 매출 데이터는 홈페이지(http://ihwas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업 문의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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