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에브릿의 ‘이화수전통육개장’ 정은수 대표는 육개장 한 그릇 한 그릇에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가맹 매장에 오는 손님들이 맛있고 즐겁게 먹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사업이 이제는 전국에서 유망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됐다.

정은수 대표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의 프랜차이즈 경영철학은 철저하게 ‘성공창업’이다. 보통 외식업은 창업 2~3년 안에 폐점률이 50%에 가까워지는데, 이화수는 폐점률이 거의 없이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뜨는 창업 브랜드인 이화수는 프랜차이즈는, 창업 성공률에 확신을 갖기 위해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직영점 운영을 토대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그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정은수 대표가 육개장 아이템을 선택한 이유는 육개장 특유의 얼큰한 맛과 감칠맛이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는 점 때문이다. 그럼에도 육개장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드물었고, 그래서 흔하지 않은 육개장 아이템으로 도전해 커다란 성공을 이뤄냈다.

그는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본사가 탄탄한지에 대한 여부다. 특히 가맹점이 많고 유명하다고 해도 직영점이 없는 본사라면 가맹점 성공창업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창업을 고려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본사의 직영점을 직접 찾아가 제품과 서비스 수준, 인테리어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직영점과 가맹점의 매출, 수익성, 상권 등을 본사에 문의하는 것이 성공창업 노하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 프랜차이즈의 강점은 무엇보다 높은 매출이다. 현재 오픈한 지 3개월 이상 된 매장은 평균 1억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할 만큼 맛과 매출이 모두 보장된 프랜차이즈다”라며,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여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사업에서도 두드러지는 활약을 통해 이화수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화수 전통육개장 프랜차이즈는 현재 업종 전환 소자본 창업주들을 위해 무이자로 3000만원까지 대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이들은 가까운 직영점에서 원하는 기간 동안 매장운영, 고객응대, 매출 등 매장의 하루 일과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며, 분위기나 자신에게 잘 맞는지 등의 여부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프랜차이즈 사업 및 업종전환 소자본 창업 지원 혜택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ihwasoo.com)를 이용하거나 전화(1588-3403)를 통해 24시간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