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성공 창업을 원한다면 본사가 탄탄한지 먼저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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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을 원한다면 본사가 탄탄한지 먼저 확인하라”
(주)에브릿 이화수 전통 육개장 정은수 사장
육개장은 특유의 얼큰한 맛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육개장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들다. (주)에브릿 ‘이화수 전통 육개장’ 정은수 사장은 육개장을 브랜드화하게 된 계기로 치열한 외식창업
시장에서 친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블루오션’ 창업아이템으로 육개장이 적합하다고 여겨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화수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뜻을 가진 단어로, 대중적인 음식인 전통 육개장과 전문화된 우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바탕으로 탄생한 전문 브랜드로, 먹거리에 대한 정직함을 품고 육개장 한 그릇, 한 그릇에 정성을 담아 준비하고 있으며, 이화수 가맹사업본부는 직영점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검증된 운영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 오픈을 함으로써 치열한 외식산업에서 모두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정 사장은 이화수 전통 육개장의 강점으로 먼저 높은 매출을 꼽는다며 이화수 전통 육개장은 현재 오픈 3개월 이상의 매장 평균 매출이 9천500만 원을 기록할 만큼 맛과 매출이 모두 보장된 프랜차이즈이며 오피스 상권은 점심, 저녁시간대 직장인을 위한 식사류 아이템이 특히 강세이며, 꾸준하게 지속되어온 웰빙형 아이템 또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피스 상권의 직장인들은 충분한 구매력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저렴한 가격의 음식보다는 음식의 질이 높은 곳을 더욱 선호. 성별로 보면 남성의 비중이 더 높은데,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여 오피스 상권에서는 맛 좋고 넉넉한 메뉴, 또는 해장에 좋은 메뉴 등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과 스타일, 웰빙까지 충족시키는 ‘육개장’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꾸준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로 비슷비슷한 한식 창업 아이템들에 비해 객단가가 높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며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는 물론, 가족 외식 메뉴로도 적당하기 때문에 성수기, 비성수기 구분 없이 손님을 끌어모으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이화수’만의 노하우로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조리 매뉴얼과 교육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양질의 육개장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으며,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홀 역시 1~2명의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셀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화수는 꼼꼼한 직영점 관리를 통해 검증된 맛과 서비스로 수익성을 입증하였으며, 초보창업주들이 직영점에서 직접 경험을 하여 고객의 반응을 생생하게 살피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위생적이고 신선한 식자재를 신속히 제공, 안정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높고 재방문율이 높은 점도 경쟁력으로 꼽았다. 이화수는 가맹상담을 받으러 오는 예비창업자들 중에 프랜차이즈 체험을 희망하시는 사람은 1일 또는 2~3일 정도 원하는 기간만큼 신청을 하면 체험을 희망하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직영점에서 체험 가능하며 매장 운영, 고객 응대, 매출 등등 매장에서 하루 일과를 함께 체험하며 분위기도 느끼고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 파악할 수 있고, 외식업이 처음이라 망설이는 예비창업자는 사전 경험을 통해 성공 매장 정보를 통하여 실전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이화수의 대표 메뉴인 ‘전통 육개장’은 매콤한 양념과 푸짐한 재료를 넣고 끓여 깊은 맛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듬뿍 들어간 대파는
요리에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고, 고기의 잡냄새를 잡아 개운함을 더한다. 또한 고소한 차돌박이 맛이 일품인 ‘차돌박이 육개장’과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돋보이는 ‘맑은 육개장’ 등 육개장 메뉴를 세분화했으며, 이 외에도 모둠 수육 전골, 전통 보쌈, 전통 족발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를 준다. 이화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보양 음식인 전통육개장으로
20~50대 남녀노소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가족동반 모임부터 회사 회식 단위의 큰 모임에도 계절에 관계없이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다고.
정은수 사장은 “이화수 전통육개장만의 노하우를 담아 맛 좋은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며, 또한 현재 외식산업에서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통해 한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이화수로 중국, 일본 등에도 진출하여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한식의 세계화를 높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예비창업자에게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프랜차이즈 본사가 탄탄한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직영점 운영 여부는 예비 점주들에게 매우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며, 창업을 고려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직영점을 찾아가 판매 제품, 서비스 수준, 인테리어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직영점 및 가맹점의 매출, 수익성, 상권 등을 본사에 문의하여 창업 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목표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이화수 전통 육개장에서는 업종전환을 원하는 소자본창업주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업종전환 시 가맹비 500만 원을 면제해주고 최대 3천만 원까지 본사에서 무이자로 대출 지원을 해준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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