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이화수 전통육개장’, 오산 세교점의 높은 매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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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이화수 전통육개장’, 오산 세교점의 높은 매출 화제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 넘쳐나는 외식창업으로 인해 많은 외식 업체들의 불황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월 매출 1억 원을 넘기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대표적인 곳이 ‘이화수 전통육개장’이다.
이화수전통육개장 오산 세교점은 수원과 오산 지역의 수요층을 사로잡으면서 지난 2014년 12월 기준 1억 5천만에 가까운 월 매출을 찍으면서 그야말로 대박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수원과 오산을 잇는 널찍한 국도변에 자리 잡은 이화수 전통육개장 오산 세교점은 국도 옆에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널찍한 주차장을 갖춘 진짜 맛집으로서의 육개장 전문점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화수 오산세교 점주는 인천 구월동에서 일본식 선술집을 5년째 운영 해온 창업 경험자다. 누구보다 음식 맛에 있어 까다로웠던 그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처음 맛 본 후, 육개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면 확실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심이 섰다. 이후 작년 6월부터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5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통하여 지난 11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그가 이화수전통육개장 가맹점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손꼽히는 매출 순위를 기록하게 된 데는 선술집 운영 경험이 도움이 됐다.
이화수 세교 점주는 “단독으로 가게를 꾸려오면서 쌓은 노하우가 있어서 프랜차이즈는 솔직히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좋은 재료를 수급하고 육개장 만드는 노하우를 얻기에는 가맹본사의 도움이 확실히 필요했다. 더구나 프랜차이즈 본사 에브릿의 경영 마인드 자체도 굉장히 좋아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육개장 창업 이후 이화수전통육개장 세교점은 넓은 주차장을 이용해 가족단위 고객이나 주변 회사원 고객들을 주요 수요층으로 삼고 처음 예상했던 매출보다 높아 매일 매일이 즐겁다.
특히 한 번 왔던 고객들이 다시 줄을 이어 찾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매출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세교 점주의 설명이다. 그는 성공창업의 비결로 맛이 기본적으로 뛰어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져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자체에 거부감도 있었다. 그는 “5년 동안 술집을 운영해 오면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화수 본사는 운영 시스템이나 가맹점을 생각하는 상생정책이 갑의 횡포와는 거리가 멀어 믿음을 갖고 시작할 수 있었다”며, “현재 요식업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권하겠다. 짜여 있는 프로그램대로, 레시피 대로 움직이고, 또 창업자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개인창업에 비해 성공확률이 확실하게 높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이화수 전통육개장 프랜차이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비용 지원 및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을 지원하고 무료 창업 체험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가맹문의는 홈페이지(www.ihwasoo.com) 및 전화(1588-3403)를 통해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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