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15년을 강타할 유망 창업 아이템, 6월 11일 한자리에 모인다
본문
2015년을 강타할 유망 창업 아이템, 6월 11일 한자리에 모인다
© News1 |
유망 창업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15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국내 최대 규모로 성황을 이뤘던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6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개최된다.
벌써 34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유망 창업 브랜드를 집약해 80여개 기업의 180여 부스로 선보인다. 후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가 맡았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국내외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한식 및 향토 브랜드, 식자재 클러스터,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e-BIZ 관련 상품 등 다양하다.
그중 특히 '이화수전통육개장', '지호한방삼계탕', '킹콩부대찌개', '깊은실청국장과보리밥', '떡담', '뽕뜨락쌀피자' 등 건강을 고려한 한식과 웰빙 음식 브랜드에 가장 집중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웰빙 트렌드를 이미 지난 유행처럼 여기는 일부 창업자들이 있긴 하지만, 갈수록 대기환경이 열악해지고 노인 수명이 연장되는 상황에서 '건강'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우리 생활에서 당연한 부분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창업박람회가 2015년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전망한 브랜드 중 하나인 ㈜에브릿의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상급 양지고기와 몸에 좋은 파를 듬뿍 넣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육개장의 풍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의 경우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이 8000만 원에 달해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식 창업 20년 노하우가 담긴 '지호한방삼계탕'의 경우, 국내 최초로 남성을 위한 건강삼계탕, 여성을 위한 미용삼계탕,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죽삼계탕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특히 순수 한방재료를 가미하고, 토종 웅추(雄雛; 수컷 병아리)닭만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한 재료의 차별화를 높였다.
이 외에도 쌀가루 저온 숙성기술과 즉석 찜기로 주문 즉시 현장에서 떡을 찔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떡담', 국내 유일의 특허 받은 뽕잎 도우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의 단점을 보완한 '뽕뜨락피자', 무한리필 부대찌개와 검은콩 분말 사리면을 선보인 '킹콩부대찌개' 등 다양한 유망창업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입장료는 현장 방문 시 5000원이며, 홈페이지(ikfaexpo.kr)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80% 할인된 1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02-3471-8135~8)으로 문의할 수 있다.
ohzin@
관련링크
- http://news1.kr/articles/?2250794 1171회 연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