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기업 ㈜에브릿(대표 이영환)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메인비즈(MAIN-BIZ)는 '경영(Management), 혁신(Innovation),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업력 3년을 기본으로 경영혁신 시스템 평가에 의한 현장평과 결과 우수한 점수를 기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에브릿은 2010년 소담애 족발보쌈 전문점 브랜드로 시작하여, 제2 브랜드인 육개장 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론칭하면서 유망프랜차이즈 추천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맵콤 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를 새롭게 론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소담애는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으며, 이화수전통육개장도 수준평가 1등급을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 '2015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에서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 제13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이 6,950만원이 나올만큼 성장 가능성 있는 브랜드이며, 2016년 6월 현재 110개의 전국 가맹점을 둔 육개장 프랜차이즈다.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통해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이 잘 잡혀 있어 업계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영환 ㈜에브릿 대표는 “2016년도에는 해외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7월에 베트남에 테스트 가맹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실력으로 승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에브릿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브랜드 별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영은 기자 kang@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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