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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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가인 기자]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에브릿의 육개장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지난 9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6 제 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해 시상한다.
‘기쁨과 즐거움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뜻을 담은 이화수(怡和秀)는, 사골과 질 좋은 양지고기를 오랜 시간 고아 결을 따라 손질해 깊은 손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전통육개장 전문점이다. 대중적인 음식인 전통육개장을 전문화된 우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개발된 브랜드로, 높은 경쟁력을 인정 받아 금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러한 우수한 창업 경쟁력을 인정 받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2016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지정식’에서도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2년 연속 1등급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달성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열에 들었다. 지난 8월에는 전국 가맹점 월평균 매출 6229만3763원을 달성하며 동종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최근에는 부산 경상지역 창업에 집중하기 위해 선착순 10호점까지 초기창업비용 1천 만원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간 ‘함부로 애틋하게’ 등의 메인 직업군 TV드라마 협찬이나 라디오 협찬, 신문을 이용한 지면광고도 진행하며 프랜차이즈산업의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의 효과를 이뤄냈다.
㈜에브릿 관계자는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그간 이화수전통육개장의 전국 가맹점 직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 개발과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고객 신뢰도를 점차 더 높여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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