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철 보양식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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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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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조선시대 임금에게도 진상되던 대표적인 전통 보양음식 육개장. 요즘처럼 쉽게 지치는 더운 날씨에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건강식 육개장으로 기운을 유지해 보는 건 어떨까.

'소담애'로 성공을 거둔 에브릿의 두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본점을 포함해 전국에 110개의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하는 2015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는 1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중소기업청의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자연적인 소재와 정제된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인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본사 관계자는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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