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이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에브릿의 한식전문 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카카오친구추가 SNS 서비스와 관련한 색다른 행보를 결정했다.
㈜에브릿은 카카오 친구추가 서비스에 사회공헌 취지를 도입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세상에 오자마자 혼자된 아이들을 [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이화수전통육개장 카카오 친구추가를 한 번 누르면, 추가되는 친구 한 명당 1,000원의 후원금이 자동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적립되는 후원금은 고객 부담 없이 ㈜에브릿이 전액 부담한다.
캠페인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 공식 SNS 이벤트로 진행되며, 이벤트 종료 후 적립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모두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이화수육개장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화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에브릿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과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고객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육개장 나눔행사, 경로효도잔치, 사랑의 떡국나눔, 쌀 기부 등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화수의 신메뉴 ‘진곰탕’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