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한식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대표 정은수)이 KBS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연출 황승기, 최연수, 극본 문현경)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화제작인 ’출사표’는 배우 나나(구세라 역), 박성훈(서공명 역), 안내상(조맹덕 역) 등이 출연하며,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신선한 소재의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물로 청춘들의 역경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이번 드라마 ‘출사표’ 제작비용을 가맹점 부담 없이 본사에서 전액 지원하며 가맹점주와의 지속적인 상생 행보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화수 주식회사 정은수 대표는 “코로나로 19 사태로 인해 외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 안정화와 매출 상승을 위해 본사의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이화수육개장 브랜드의 인지도가 한 단계 더 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 가맹 본사는 지난해 유지태, 이요원 주연의 TV드라마 ‘이몽’의 제작지원 비용을 100%부담하여,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 이슈에 가맹점 로열티 면제, 마스크 및 육개장 다대기 등 지원책을 실시하여, 상생기업으로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드라마 ‘출사표’의 제작지원사로 참여하게 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한식프랜차이즈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메뉴개발(R&D), 물류, 슈퍼바이징 등 탄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이화수육개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롱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표메뉴인 ‘육개장’은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는 물론 가족 외식 메뉴로도 적당하기 때문에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손님을 끌어 모으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전문성을 높인 육개장메뉴와 저녁식사와 술자리에도 어울리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수익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 혜택을 제공하고있다. 신규 창업자 대상으로 최대 30억 한도 내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하고, 업종전환 창업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맞춤 창업을 지원하는 등 창업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 특전을 진행중이다. 

또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출사표> 제작지원과 함께,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상승과 매출 증진을 위한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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