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전문기업 ㈜에브릿의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지난 1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 선정 2018 올해를 비낸 브랜드 대상에서 [육개장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무병장수의 상징인 파와 양지고기를 듬뿍 넣어 한 그릇 정성을 다해 끓여내는 전통 파개장 스타일의 육개장 전문 브랜드이다.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190호점을 돌파했으며 TV드라마, 라디오 협찬 등 지속적인 온ㆍ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상승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는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통육개장이 있으며, 가족단위 고객과 직장인들의 회식을 위한 모듬수육전골, 양지육개장전골, 전통보쌈, 시래기차돌구이 등이 있다. 

이번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 은 한해동안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엄중한 투표를 거쳐 분야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 후, 엄격한 사전조사와 학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를 선정하게 된다. 

이에 정은수 ㈜에브릿 대표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하기까지 소비자들의 큰 사랑과 성원이 있었다. 소비자들의 투표로 직접 선정되는 이번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되어 영광스러움과 넘치는 감동을 느낀다” 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하여 외식산업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이기에 그 어떤 수상보다 더욱 뜻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며 “오늘날의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있기까지 소비자분들의 성원과, 함께 노력해 주신 전국의 모든 가맹점주님들 덕분” 이라며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사업성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육개장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육개장 메뉴구성과 함께 한식프랜차이즈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오랜기간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직접 경험하고 얻은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창업자들이 성공 가맹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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