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에브릿(대표 이영환, 정은수)은 26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휴내용은 ㈜에브릿의 배우자를 포함한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그 직계가족, 기타 요청인원에 대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특별 할인 제공이다.

㈜에브릿은 지난 2009년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론칭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 매콤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한우양념갈비 전문 '이화갈비' 등 전국에 22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외식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천500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활동 중이며, 2017 미스섹시백 광역시 조직위 출범식에서 스폰서 후원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

㈜에브릿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와 직계가족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업무협약에 관한 소감을 말했다.

에브릿을 통한 창업 조건 및 가맹사업 문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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