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한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을 고려한 웰빙 식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맛있는 한식을 챙겨 먹는 소비층이 늘어난 것.

이 가운데 ㈜에브릿의 육개장프랜차이즈 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전국 가맹점 수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무병장수의 상징인 파와 질 좋은 양지고기를 고아낸 전통 파개장 스타일의 육개장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대파 사용으로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골, 보쌈 등 메뉴도 판매한다.

㈜에브릿 측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지난 8월 전국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6229만3763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얼어붙은 창업시장이라는 전망에도 불황 없이 하반기 가맹 사업에 박차 오는 12월에도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TV드라마 협찬이나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 등을 공개하며, 그간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살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은 물론 예비 창업자에게도 어필했다.

㈜에브릿 관계자는 “창업이 한두 달 만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본사의 적극적인 광고홍보가 전국 가맹점 매출을 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 브랜드는 올해 2016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매출의 탑 시상식에서 매출의 탑 기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2016 대한민국 창업 대상 수상 및 중소기업청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6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해 우수 중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선정 ‘2015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제 16회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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