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 에브릿 자사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이 계양구 노인복지관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전통육개장과 보쌈을 무료 대접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에 ㈜에브릿 (대표 이영환)은 8일 오후 11시부터 2시까지 ‘이화수전통육개장’ 지점인 계양구청점에서 계양구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100여 분께 무료 식사를 나눔 하는 행사를 열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곳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로 극중 준영(김우빈 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등장한다.
이번 육개장 무료 나눔 행사는 ‘함부로 애틋하게’ 15회에서 극중 영옥(진경 분)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육개장을 무료로 대접합니다’라는 내용의 행사를 진행하는 장면을 착안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하고, 봉사를 통한 나눔 실현에 따른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을 초청해 건강한 식사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병장수의 상징인 파와 원기를 돋구어주는 육개장의 건강한 기운이 많은 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 최근에는 전국 가맹점 12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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