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영옥, 신준영 악성 찌라시 내용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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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영옥, 신준영 악성 찌라시 내용에 충격
  • 홍아람 기자
  • 승인 2016.08.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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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가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로 한시도 놓칠 수 없는 탄탄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31일 오후 10시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7회분에서 평소 SNS를 즐겨 하는 만옥과 용득은 핸드폰을 보며 크게 놀랐고, 옆에서 지켜보던 정식이 신준영 관련한 악성 찌라시임을 이미 알고 영옥에게 입단속을 시키는 순간 영옥이 등장하며 당황하였다.

영옥은 신준영 관련 찌라시는 현준이 조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내용이 마약 투여, 환각 파티 등 악성 내용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에 영옥의 표정을 보고 불안한 정식은 절대 준영이가 아닐 거라며 애써 달래보았지만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가 된 영옥은 찌라시 유포자를 자신이 꼭 잡는다며 극도로 흥분해 장면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끝까지 예상 할 수 없는 스토리와 매 회당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눈을 뗼 수 없게 만드는 엔딩컷으로 현재 종영을 3회 앞두고도 시청자들을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제작 지원으로 영옥의 육개장 집 촬영 장소를 협조하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드라마를 통한 이미지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최근 가맹점 120호점을 돌파했다.

또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벤처기업인증에 앞서 2016 대한민국 창업 대상 수상 및 중소기업청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선정 ‘2015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제 16회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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