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전통육개장, 가맹점 110호점 돌파..`함틋` 제작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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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가맹점 월 평균 매출 6,900만.. 유성점은 월 2억원 기록 -

외식기업 (주)에브릿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이 가맹점 11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브릿 측에 따르면 '이화수전통육개장'은 2015년 12월 매출을 기준으로 전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이 6,900만원을 기록했으며, 유성점의 경우 월 매출이 2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2015년 제 16회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수상'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선정 '2015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2016 대한민국 창업 대상 ▲중소기업청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 등을 획득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표메뉴인 전통 육개장 외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판보쌈, 맑은 육개장, 사골 떡만두국 등 다양한 식사거리가 준비돼 있어 단골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매장에 방문했을 때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에도 신경썼다. 자연적인 소재를 이용한 모던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개장 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현재 방영 중에 있는 KBS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작지원하며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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