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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영환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후원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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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다는 것은 돈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잘 산다는 것은 함께 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것입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영환 에브릿 대표이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8대 대전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더오페라 컨벤션 웨딩홀 스파티움홀에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제7대 최종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 이임회장, 제8대 이영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 취임회장, 고희정 전 대전후원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재단 지역후원회장단과 김경훈 시의회 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동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 정은수 에브릿 사장, 김화식 에브릿 부사장 등 주요 내외빈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후원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어린이문화예술사업으로 지원하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와 어린이댄스치어리딩팀 '트웡클스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이임회장 공로패와 취임회장 위촉패 수여,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인사와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의 격려사, 후원금 전달식, 신임위원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과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은 새로 취임하는 이영환 회장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로 축하인사를 전하고, 최종락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전MJF 승화라이온스클럽과 대전후원회는 이영환 취임회장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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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류형주 전 후원회장님, 고희정 전 후원회장님, 최종락 전 후원회장님이 닦아놓으신 기반 위에 젊고 패기만만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이영환 회장님께서 오셔서 너무나 다행스럽다”며 “어린이재단이 70년 역사를 갖고 있다보니 젊은층을 파고드는게 약했는데 대전에 새로운 젊은 기수를 모시게 돼 어린이재단의 약한 점이 보완됐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이영환 회장님이 다양한 연령대의 후원회를 구성한 것을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 기쁘다”며 “대전지역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여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은 격려사에서 “이영환 신임 대전후원회장님의 부모님과 부인과 세 딸에게 감사드린다”며 “슈퍼맨처럼 젊고 패기있고 능력있는 이영환 신임 회장님이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을 위해 멋진 심부름꾼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리고,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이상민 국회의원님께서도 이영환 회장님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 국회의원은 “최불암 회장님의 명을 받들어 이영환 신임 후원회장님을 열심히 보필해드리고 모시겠다”며 “글로벌 아동복지를 위해 70년을 봉사해오신 어린이재단의 큰 역할을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어린이재단이 아이들이 좋은 사업을 많이 해주시고 든든한 우산이 되어주시시길 바란다”며 “어린이재단 후원자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이임한 7대 최종락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열정적인 재단의 후원자님들과 직원들, 아이들과 함께 너무나 좋은 시간을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재단을 돕는 조력자로서 함께 남고 싶고 평생 후원자로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취임한 제 8대 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창립한 지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대전후원회 후원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느 곳이든 더 많은 후원자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떡볶이,오뎅을 팔던 노점상에서 시작해 190여 개 가맹점에 700억 매출을 올리는 에브릿으로 성장하기까지 28년을 함께 한 친구인 정은수 사장과 김화식 부사장에게 특히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를 후원회장으로 추천해주신 송완식 대관령 푸드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후원회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초록우산에서 17년을 봉사하신 이제훈 회장님과 37년을 봉사하신 최불암 후원회장님을 뵈면서 3년밖에 안된 저지만 앞으로 40년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전시민 모두 '봉사의 시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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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시작해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경로잔치와 설명절 떡국나눔행사, 사랑의 쌀 기부 등 취임 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꾸준히 인연을 맺어오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에브릿은 이화수육개장, 어명이요, 소담애, 이화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3년 연속 수상, BEST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선정,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2017)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제8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는 이영환 회장과 함께 맹태호 수석부회장(서산이에스티 사장), 송완식 부회장(대관령푸드 대표), 안치영 부회장( SMG 대표), 한선희 부회장(원광보건대학 교수), 박노민 부회장(하나기업 대표), 이준상 부회장((주)우림 이사), 김민규 부회장(폴라리스피티에스 대표), 김윤선 부회장(포차플레잉 대표), 이중혁 부회장 (한울회계법인 실장), 김중범 감사(김중범법률사무소 대표), 왕조걸 감사(왕조걸한의원장), 최한얼 부회장((주)얼썸 대표), 김성은 부회장((주)렛츠 대표), 박유신 부회장(펀키즈유치원 이사장), 김홍기 이사(다다래 대표), 양선희 이사(송비인터내셔널 대표), 서채영 사무국장(대전채움필라테스 대표), 최태규 운영위원(아람레크리에이션기획 대표), 황규회 운영위원(효문화진흥원 연구사업단 효학박사), 오병순 운영위원(주부), 권수연 운영위원(센트웨어 대표), 이은구 운영위원(대전중부소방서 팀장), 양민오 운영위원(KBS대전방송총국 편집부장), 김성우 운영위원(고려대학교 학생) 등 25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활동하게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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