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7 페이지 | 이화수 전통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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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육개장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에서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제작 지원과 관련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전국 가맹점 11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중국, 대만 등 해외 진출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 육개장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지난 6일 첫 방영된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제작지원을 기념해 드라마 시청 중 ‘이화수전통육개장’ 씬이 나오는 장면을 캡쳐 또는 핸드폰으로 찍어 개인 SNS에 ‘이화수전통육개장’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링크를 댓글로 달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31일(일)까지며, ‘함부로 애틋하게’ 3화부터 8화까지 총 6회분에서 직접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9.7 32GB를 증정하고, ‘이화수전통육개장’ 무료 식사권 30명, ‘함부로 애틋하게’ 기념 머그컵 50명에게 증정 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금)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화수전통육개장’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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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방영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 속 배경 이화수전통육개장 ​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한중 동시 방영되는 KBS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 6일 방송된 첫 회에는 김우빈(준영 역)이 진경(엄마 영옥 역)의 육개장가게에 ‘신준영 팬 출입금지’ 표지를 보고 들어와 육개장 100그릇을 시키며 엄마와의 갈등을 극대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의 장소는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작지원하는 이화수전통육개장 계양구청점으로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겨울 촬영이 시작됐을 때부터 구경꾼이 몰리며 현재까지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졌다. 최근 전국 가맹점 110호점을 돌파한 이 업체는 이번 드라마의 중국 동시 방영으로 중국 진출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제작지원하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총20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10시 KBS2 TV에서 방영된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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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환 ㈜에브릿 대표,푸드뱅크에 족발·보쌈 2500만원 상당 기부 홈쇼핑 판매수익금 그대로 불우이웃 위해 전달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과 소담애 족발·보쌈을 운영 중인 (주)에브릿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홈쇼핑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이화수 전통육개장과 소담애 족발·보쌈이 주요품목인 ㈜ 에브릿(대표 이영환)은 4일 오전11시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정은수 ㈜에브릿 공동대표, 송완식 대관령푸드 대표, 황찬민(장곡스님) 대전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500만원 상당의 식품(족발·보쌈)을 대전광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식품은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주)에브릿은 지난 13일 홈앤쇼핑에서 족발보쌈세트 판매로 올린 수익금 2500만원을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 이번 TV홈쇼핑은 중소기업청과 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 아래 중소기업 브랜드 장려 일환으로 중소기업을 선발, TV홈쇼핑 출연 기회를 제공했다. 이영환 ㈜에브릿 대표는 “판매된 홈쇼핑 판매수익금은 정부지원에 대한 답례로 대전시를 통하여 사회 어려운 이웃 곳곳에 쓰일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홍보 효과를 본 만큼 이에 대한 수익금은 마땅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에브릿은 그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명절 떡국 나눔 행사 등 앞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선행을 주도하는 기부기업으로써 기업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주)에브릿 이영환 대표는 대학졸업 후 프랜차이즈 ‘토스트를 굽는 사람들’(토굽사)를 창업해 성공시킨 외식경영전문가로 외식업계 ‘제2의 백종원’ 으로 불릴 정도로 외식경영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린다. 충청지역에서 시작해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육개장 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 매콤 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한우 양념갈비 전문점 ‘이화갈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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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개장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한 한끼 육개장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무병장수의 상징인 파와 질 좋은 양지고기를 푹 고아 만든 전통육개장을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아 사무실, 야외, 가정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요리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바쁜 현대인들은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주부는 포장제품으로 조리시간을 벌 수 있다.  또한 1인분에 8,000원인 ‘전통육개장’의 경우 푸짐한 양으로 성인 남성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양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원기 충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전통육개장’,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고소한 맛이 특징인 ‘차돌박이 육개장’, 사골로 우려낸 보양식 ‘맑은 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가족 단위 외식 메뉴로 인기가 좋은 전통보쌈, 전통족발 등의 메뉴도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 본사 (주)에브릿 관계자는 “본격적인 보양철을 맞아 무더운 여름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육개장 테이크아웃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바쁜 현대인들의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지는 건강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사전 전화로 주문 가능하며,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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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커스뉴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기업 ㈜에브릿(대표 이영환)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메인비즈(MAIN-BIZ)는 '경영(Management), 혁신(Innovation),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업력 3년을 기본으로 경영혁신 시스템 평가에 의한 현장평과 결과 우수한 점수를 기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에브릿은 2010년 소담애 족발보쌈 전문점 브랜드로 시작하여, 제2 브랜드인 육개장 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론칭하면서 유망프랜차이즈 추천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맵콤 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를 새롭게 론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소담애는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으며, 이화수전통육개장도 수준평가 1등급을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 '2015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에서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 제13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이 6,950만원이 나올만큼 성장 가능성 있는 브랜드이며, 2016년 6월 현재 110개의 전국 가맹점을 둔 육개장 프랜차이즈다.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통해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이 잘 잡혀 있어 업계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영환 ㈜에브릿 대표는 “2016년도에는 해외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7월에 베트남에 테스트 가맹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실력으로 승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에브릿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브랜드 별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영은 기자 kang@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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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창업대상은 시시각각 변하는 창업 시장 트렌드를 적소에 반영하고 국민 외식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프랜차이즈 기업인을 격려하는 행사다. 심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참여했다. 육개장 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은 K푸드를 선도하며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온 공로로 중소기업청장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업체의 본사인 에브릿(대표 정은수)은 대표적인 보양식을 전문화하고 한식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론칭했다. 이 업체의 전국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6950만원으로, 2016년 6월 현재 110개의 전국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의 대표메뉴는 양지고기와 대파로 깊은 맛을 낸 전통육개장으로 최근에는 신메뉴 육개장 칼국수를 출시했다. 또 가족단위 고객과 직장인들의 회식을 위한 모듬수육전골, 양지육개장전골, 전통보쌈, 전통족발 등 특별 메뉴도 갖췄다. 정은수 대표는 “7월 베트남에 테스트 가맹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을 할 계획”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전통육개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릿은 소규모 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를 위해 철저한 상권분석을 돕고, 본사 교육과 오픈 리허설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임세연 기자 (ls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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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외식기업 ㈜에브릿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은 대파와 양지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조리과정을 고수하며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에 따르면 ‘파’는 실제로 토마토의 1.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A, B, 철 등의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재료다. 또 파의 즙은 어혈을 풀어주고 해독과 두통에 효과가 있으며, 끓여 먹으면 불면증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이화수전통육개장 관계자는 “파가 여름철 보양식이나 전통음식에 쓰이면 영양과 함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파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 육개장은 사골국물과 양지고기, 파 외에 고사리를 비롯한 각종 나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은 보양식 메뉴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화수는 전통 육개장을 비롯해 육개장 칼국수, 차돌박이 육개장, 맑은 육개장 등 다양한 육개장 메뉴와 수육전골, 한판보쌈, 전통족발 등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지난해 제16회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에서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했고,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는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올해 베트남, 중국 등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한식 세계화에 일조할 계획”이라며,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도 홈페이지와 전화로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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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창업대상-중기청장상] 이화수 전통육개장가맹점 매출 꾸준한 관리로 폐점율 '0' ㈜에브릿이 전개하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전통 음식의 맛과 건강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이화수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뜻으로, 매장에 머무는 동안 맛있게 먹고, ’기쁜 마음을 갖고 돌아갈 수 있는 매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육개장은 특유의 얼큰한 맛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식이다. 이에 이화수는 치열한 외식 시장에서 친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창업아이템으로 육개장을 선택했다. 이화수 대표메뉴인 ‘전통육개장(8,000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조금 더 고소하고 담백한 육개장 맛을 맛보고 싶다면 ‘차돌박이육개장(9,000원)’, 맑고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맑은 육개장(8,000원)’이 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손님을 위해 ‘어린이 맑은육개장(5,000원)’도 선보였다. 저녁 모임 및 회식 고객을 위한 ‘모듬수육전골’ ‘전통보쌈’ ‘전통족발’ 등의 메뉴로 구성도 다양화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본사는 프랜차이즈 상담부터 매장 오픈에 필요한 상권분석, 아이템 분석, 소비자 트랜드 분석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가맹점 오픈 이후 꾸준한 매출관리와 영업지침으로 폐점률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말 기준으로 가맹점이 70여개에 달하고, 폐점율은 0%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편안함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밝고 은은한 조명으로 고객에게 친숙함과 만족감을 주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30평 기준 8,000여만원의 개설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한 상권 입점을 지원한다. 에브릿 가맹본부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전문 1:1창업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둘째·넷째주 목요일에는 이화수 가맹사업본부에서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연다”며 “창업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해 사업 계획을 논해볼 수 있는 만큼 부담없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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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이 1등 브랜드- 한끗다른 생각 넘버원시대 한획유행타지 않는 ‘한식’에 초점 소담애 족발 홀판매 최초사례이화수 전통 육개장 전문화 어명이요 과거경험 살려 대박 “전국에 이름난 ‘이화수’와 ‘소담애’, ‘어명이요’가 충청브랜드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통육개장의 이화수와 족발의 소담애, 매운 명태조림의 어명이요. 전국 200개 가까운 가맹점을 보유한 이들 3개 프랜차이즈는 충청의 대표브랜드다. 충청권을 넘어선지는 이미 오래된 일로, 전국 주요 번화가에 자리잡아 5000만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을 총괄하는 ㈜에브릿의 정은수(38) 대표는 3개 브랜드가 ‘성공에 대한 열망’과 ‘일상적이고 한국적인 맛’을 무기로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가 과거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다.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해, 기업의 일원이 될 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목표로 둔 큰 성공을 위해서는 ‘장사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단다. 결국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장사판에 뛰어들었고, 2000년대 초 프랜차이즈 분야가 확장되는 시기 사업을 확장했다. 때론 성공해 돈을 벌고, 한 때는 고배를 마시기도 했던 그가 끝내 선택한 것은 ‘한식 아이템’이었다. “유행을 안 타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예전부터 일상적으로 먹어오던 것에 집중하게 됐어요. 시장에서 파는 음식으로 여겨지던 것들을 현대화 된 방식으로 팔면 효과가 클 것으로 여겼습니다.” 일상적인 음식을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먹는다는 정 대표의 착안이 오늘날 성공의 밑거름이었다. 그렇게 2009년 론칭된 것이 ‘풍성한 사랑’이라는 뜻을 담은 소담애였다. 흔한 시장음식, 배달음식으로 평가받던 족발을 밝은 매장 홀에서 판매한 최초사례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족발을 콘셉트로 삼아 전국 60여개 가맹점이 만들어졌다. 2013년 론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다음타자는 이화수, ‘어디서나 파는 육개장’을 전문화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육개장은 중국집이나 분식점에서도 볼 수 있는 전문화가 덜 된 음식이었어요. 대부분 기성품을 데워 파는 정도여서 본래음식의 맛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죠.” 정대표와 이화수는 양지고기 육수에 파의 단맛으로 감칠맛을 낸 전통 ‘파개장’을 전문화 했고, 120여개 가맹점을 통해 ‘전국 누구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프랜차이즈 브랜드 조성에 성공했다. 명태조림으로 매운 맛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어명이요 역시 순항 중이다. 이들 프랜차이즈의 성공은 주위의 평가와 매출액을 통해 단박에 알아볼 수 있다. 소담애는 2014~2015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이화수는 지난해 중기청 우수프랜차이즈 선정과, 프랜차이즈 협회 주관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7월 기준 이화수 가맹점 월 평균 매출액 69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전에 없던 매출도 현실화되고 있다. 에브릿은 한류(韓流)의 세계화에 발맞춰 세계 시장에 외식 브랜드를 선 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정 대표는 “어린 나이에 장사를 하면서 실패를 겪기도 했고, 덕분에 얻은 경험으로 지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일굴 수 있었다”며 “충청 연고 브랜드로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 진출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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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여름철 보양식 '육개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조선시대 임금에게도 진상되던 대표적인 전통 보양음식 육개장. 요즘처럼 쉽게 지치는 더운 날씨에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건강식 육개장으로 기운을 유지해 보는 건 어떨까.  '소담애'로 성공을 거둔 에브릿의 두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본점을 포함해 전국에 110개의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하는 2015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는 1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중소기업청의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자연적인 소재와 정제된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인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본사 관계자는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junews.com ©'한·중·영·일 4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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