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가맹점 110호점을 돌파한 ㈜에브릿의 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이 KBS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김우빈, 수지 주연)의 공식 제작 지원을 나섰다.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 된 사전 제작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올 하반기 제 2의 ‘태양의 후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지난 6일 첫 방영부터 12.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세간의 관심을 입증하였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극본에 김우빈, 배수지의 연기 궁합으로 지금보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는 대목이다.

한편 공식 제작 지원 ‘이화수전통육개장’은 극중 영옥의 육개장 가게의 촬영 장소를 제공하며 실제 매장과 제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육개장 대표 브랜드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20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KBS2 TV에서 방영된다.

나윤선 기자 (nys@cio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