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이영환 ㈜에브릿 대표,푸드뱅크에 족발·보쌈 2500만원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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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에브릿 대표,푸드뱅크에 족발·보쌈 2500만원 상당 기부
홈쇼핑 판매수익금 그대로 불우이웃 위해 전달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과 소담애 족발·보쌈을 운영 중인 (주)에브릿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홈쇼핑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이화수 전통육개장과 소담애 족발·보쌈이 주요품목인 ㈜ 에브릿(대표 이영환)은 4일 오전11시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정은수 ㈜에브릿 공동대표, 송완식 대관령푸
드 대표, 황찬민(장곡스님) 대전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500만원 상당의 식품(족발·보쌈)을 대전광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식품은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주)에브릿은 지난 13일 홈앤쇼핑에서 족발보쌈세트 판매로 올린 수익금 2500만원을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
이번 TV홈쇼핑은 중소기업청과 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 아래 중소기업 브랜드 장려 일환으로 중소기업을 선발, TV홈쇼핑 출연 기회를 제공했다.
이영환 ㈜에브릿 대표는 “판매된 홈쇼핑 판매수익금은 정부지원에 대한 답례로 대전시를 통하여 사회 어려운 이웃 곳곳에 쓰일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홍보 효과를 본 만큼 이에 대한 수익금은 마땅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에브릿은 그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명절 떡국 나눔 행사 등 앞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선행을 주도하는 기부기업으로써 기업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주)에브릿 이영환 대표는 대학졸업 후 프랜차이즈 ‘토스트를 굽는 사람들’(토굽사)를 창업해 성공시킨 외식경영전문가로 외식업계 ‘제2의 백종원’ 으로 불릴 정도로 외식경영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린다. 충청지역에서 시작해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육개장 전문점 ‘이화수전통육개장’, 매콤 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한우 양념갈비 전문점 ‘이화갈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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