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이화수전통육개장, 대한민국창업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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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창업대상은 시시각각 변하는 창업 시장 트렌드를 적소에 반영하고 국민 외식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프랜차이즈 기업인을 격려하는 행사다. 심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참여했다.
육개장 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은 K푸드를 선도하며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온 공로로 중소기업청장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업체의 본사인 에브릿(대표 정은수)은 대표적인 보양식을 전문화하고 한식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론칭했다. 이 업체의 전국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6950만원으로, 2016년 6월 현재 110개의 전국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의 대표메뉴는 양지고기와 대파로 깊은 맛을 낸 전통육개장으로 최근에는 신메뉴 육개장 칼국수를 출시했다. 또 가족단위 고객과 직장인들의 회식을 위한 모듬수육전골, 양지육개장전골, 전통보쌈, 전통족발 등 특별 메뉴도 갖췄다.
정은수 대표는 “7월 베트남에 테스트 가맹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을 할 계획”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전통육개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릿은 소규모 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를 위해 철저한 상권분석을 돕고, 본사 교육과 오픈 리허설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임세연 기자 (ls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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