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에브릿, 클로즈업 기업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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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이화수 전통육개장, 소담애, 어명이요 등 외식프랜차이즈 시장 내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전문기업 ‘에브릿’이 30일 방영된 팍스경제TV(아시아경제TV) 클로즈업 기업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었다.
클로즈업 기업현장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산업 분야의 정확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경영과 기술을 비롯 다양하고 유익한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에브릿은 경영 중심의 가맹사업본부와 상품 제조 및 품질관리 중심의 생산본부 기반으로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는 이화수전통육개장으로 전국 180여개 매장을 돌파하며 꾸준하게 확장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를 탄생시킨 에브릿 가맹본부의 탄탄한 시스템과 경쟁력, 가맹점과 함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 등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 되면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향후 외식 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도약하고자 하는 에브릿의 향후 비전과 이를 위해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면밀히 소개되었다.
㈜에브릿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카이스트 내에 위치한 에브릿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외식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전략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강식품개발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결과로 발효를 기반으로 한 건강식품, 바이오산업 분야까지 사업다각화를 위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에브릿은 관계사인 프리마인이라는 유통 법인을 통해 건강식품분야 매출만 연간 24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HMR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에브릿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임직원들과 함께 매년 사랑의 떡국나눔, 경료효도잔치 봉사, 쌀 기부, 연탄봉사 등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규 브랜드 런칭, 드라마 PPL, 건강식품분야, 신사업 분야 진출 등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문화가치를 실현하는 이들의 모습은 팍스경제 TV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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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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