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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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오른쪽 ㈜에브릿 정은수 대표 [이미지 = ㈜에브릿]
㈜에브릿의 외식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외식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베스트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협회에서 매년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해당 시상식은 소비자 권익증진과 민생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브랜드의 공로를 평가, 선정해 시상한다. 그중 글로벌베스트브랜드 부문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브랜드 메이킹으로 품질과 서비스, 가격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소비자 만족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둔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완성도 높은 메뉴를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정진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은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에브릿 관계자는 "더 좋은 외식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연구와 노력에 최선을 다했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전략적 모색을 늦추지 않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힘을 쏟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신선한 피와 질 좋은 양지고기를 재료로 해 깊은 맛을 내는 육개장으로 남녀노소의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전국 가맹점 190호를 돌파하며 지속해서 가맹점 수를 늘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소비 형태를 고려해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와 관련해 ㈜에브릿 관계자는 이화수 육개장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전국 가맹점의 잠재적 소비자들을 늘리는데 주력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 밝혔다.
[매경창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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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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