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9 페이지 | 이화수 전통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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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중소기업 탐방기-(주)에브릿] 한식의 무한도전 세계로 무한질주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간절히 바란다. 기회를 찾아 이직을 하기도 하고, 터전을 옮기기도 한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어떻게든 기회를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 과정에서‘꼼수’라는 단어가 세상을 더 현명하게 사는 방법처럼 비춰지고 다소 비열해도 내 살길 먼저 찾기 바쁜 이기주의가 만연해 가는 것은 씁쓸한 단면이다. 이 같은 시대에 선하고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가 있다. ㈜에브릿 정은수 대표(39)가 그 주인공이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현재 2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그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식 대표 글로벌 외식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말한다. ◆‘성공하고 싶었다’ 정 대표의 시작은 군대를 막 제대한 뒤 한 대학 앞의 작은 음식점이었다.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하나로 요식업계에 발을 내민 순간이다. 시작은 좋았다. 목돈도 모으면서 가게를 확장했다. 그러나 젊은 나이의 패기만으로 ‘성공’이란 달콤함 열매는 쉬 허락되지 않았다. “어느 정도 장사가 잘 되자 가게를 확장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혼자서 가게 몇 개를 관리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게 된 거죠. 그러면서 벌었던 돈을 다 잃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또 실패하고 이런 악순환을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정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단순한 진리에 도달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 그것이었다. 정공법은 통했고 지금의 ‘이화수’, ‘소담애’, ‘어명이요’, ‘이화갈비’ 등의 프랜차이즈 회사 대표가 됐다. “유행을 안 타고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예전부터 일상적으로 먹어오던 것에 집중하게 됐고, 시장에서 파는 음식으로 여겨지던 것들을 현대화된 방식으로 팔면 효과가 클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예상은 적중했다. 그렇게 첫 손을 탄 것이 ‘풍성한 사랑’이라는 뜻을 담은 소담애였다. 소담애 이후 정 대표의 성공신화를 이어준 프랜차이즈 모델은 ‘어디서나 파는 육개장’을 전문화한 프랜차이즈 ‘이화수’다. “젊은 나이에 장사를 하면서 실패를 겪기도 했지만 덕분에 얻은 경험으로 지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일굴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의 프랜차이즈 경영철학은 철저하게 ‘성공창업’입니다. 보통 외식업은 창업 2~3년 안에 폐점률이 50%에 가까워지는데 아직 저희 브랜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맥도날드, KFC 등 다국적 프랜차이즈 외식기업들이 불황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아쉽게도 ‘한식’을 이용한 세계적인 외식기업은 없다.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사업에서도 두드러지는 활약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는 정 대표. 정 대표의 야심찬 포부가 왠지 믿음직스럽다. ◆교육이 필요하다  정 대표에게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무엇이냐고 묻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체계적인 교육’이라고 말했다. “어쩌면 우리는 취업을 하기 위해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교육을 받고 있는 지 모릅니다. 그런데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충분한 교육을 받지 않고 무턱대고 장사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요. 창업이라는 것은 대출을 받는 등 리스크를 동반하는데 준비가 미흡하다 보니 실패를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기업에 대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토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금을 일시적으로 지원해주는 정부의 정책은 실질적으로 프랜차이즈 기업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기업이 4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기업까지 가산하면 6000~7000여 개 정도 될 것으로 봅니다. 문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처음하게 되면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 슈퍼관리자, 마케팅, 회계, 노무, 재무 등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기 쉽지 않은 게 당연합니다. 창업을 하기 전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3개월간 매출 8만 원을 올리면서 ‘눈물의 셔터’를 내려 봤던 정 대표. 그가 창업을 위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경험’은 그래서 허투루 들어선 안 될 교훈으로 다가온다. ◆‘열정’ ‘패기’ ㈜에브릿의 장점에 대해 묻자 ‘패기’, ‘열정’, ‘젊음’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젊은 기업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에는 정직원으로 100여 명 정도 상주하고 있는데 주축이 30대죠. 타 기업에 비해서는 연령층이 고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어 노련미는 없을 수 있지만 젊음과 패기, 열정에 있어서는 어느 기업에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젊음과 패기, 열정으로 지난 2014년 230억 원, 2015년 350억 원, 지난해 470억 원 등 해마다 120억 원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에게도 아낌없이 베풀고 있었다. “5년 근속을 하면 에브릿이라는 글자로 만들어진 순금을 선물해주고 있어요. 또 해마다 팀별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부서는 해외여행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개설팀 9명이 베트남으로 단체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정 대표는 열정과 패기로 뭉친 직원들과 함께 국내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해외 진출도 시작한 만큼 한식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해외 진출을 위해 여러 방향에서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최근 베트남에 1호점 매장을 오픈하며, 차근차근 해외사업을 준비중입니다. 금년도에 추가적으로 2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에 있어 이를 계기로 해외 시장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향토기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는 정 대표. 그의 진실하고 우직한 행보가 ‘한식’ 세계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 글=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사진=전우용 기자 ㈜에브릿 www.sodamae.com(소담애) 에브릿은 지난 2009년 대전 탄방동 작은 족발집 ‘유황족’으로 시작해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판을 연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에브릿은 everyday(매일), everyone(모두가) + 즐겁게 Eat(식사) 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는 비전을 담고 있다. 대전 사람들은 에브릿은 잘 몰라도 그들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카페형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와 육개장 전문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꽤 친숙하다. 특히 소담애는 전국 70호점을 오픈한 전국구 브랜드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외식시장흐름에 맞춰 연구개발에 집중, 현재 다양한 자사상품(족발, 보쌈, 소스류) 및 메뉴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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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릿(이영환•정은수 대표)의 육개장 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과 족발.보쌈전문점 ‘소담애’는 대전승화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지난 13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에서 주관하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의지를 북돋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의 대표 메뉴인 전통육개장으로 1,000명 분의 식사를 제공했고, 이 밖에 무료식사권 및 다양한 행사를 위한 풍성한 경품 준비를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을 후원 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이번 후원 외에도, 2017 미스섹시백 광역시 조직위 출범식에서 스폰서 후원 체결을 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에브릿 육개장창업 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현재 전국 가맹점 170호점을 돌파하고 있으며, 성장에 따른 수익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시 환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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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은 13일 오전 11시 복지관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축제한마당을 펼쳤다. 복지관은 이날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21명의 공로자에 대한 시상과 감사패 전달식을 통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병규 관장은 가수 이애란과 최영철, 리틀싸이 공연과 양재기이벤트 대표 품바가수 양재기씨의 품바공연 등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장애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많은 경품과 기념품을 준비해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대전승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직)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로 이화수육개장과 190여개의 경품(냉장고, TV, 세탁기 등), 기념품(쌀, 티슈)을 제공했다. 중부권 최대 규모 라이온스 조직인 대전승화라이온스클럽은 이날 개관 12주년을 맞는 유성구장애인복지관에서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여 장애인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했다. 특히승화클럽 회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음식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동원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김동원 차기 총재도 참석해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영직 승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난해 100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전국을 놀라게 했던 승화클럽이 창설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 승화클럽을 가장 봉사력이 왕성한 클럽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관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오늘 장애인의 흥겨운 축제한마당을 열어주신 승화라이온스클럽 김영직 회장님과 라이온스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모두 함께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표창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구청장상 최미숙 새싹나라유치원 부원장, 박미정 주말보호 자원봉사 ▲구의장상 구은정 음악교실 자원봉사, 김정숙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윤복기 유성온천신협부녀회 회장 ▲시장상 김영호 김영호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영환 (주)에브릿 대표 ▲시의장상 김영자 이동목욕 자원봉사, 양현순 건양대병원 간호사 ▲교육감상 김은상 대전과학고, 김지상 대덕고 ▲이상민 국회의원상 김선희 예신음악원, 박수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심리치료사 ▲조승래 국회의원상 박윤정 YJ 피아노, 양재혁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생활체육교사 ▲중앙회장상 윤경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활동보조인, 이영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활동보조인 ▲관장상 송대윤 대전시의회 의원, 김영직 대전승화라이온스클럽 초대 회장, 류마영 대전승화라이온스클럽 직전회장, 최웅재 품바협회 회장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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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에브릿의 이영환•정은수 대표가 대전승화라이온스클럽과 함께 4월 13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에서 주관하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사를 후원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행사에 1,000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을 만들었다. 특히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의지를 북돋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주)에브릿에서는 자사 육개장 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과 족발.보쌈전문점 ‘소담애’에서 1,000명 분의 전통육개장 식사와 이 밖에 무료식사권 및 다양한 행사를 위한 풍성한 경품 준비를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한편, ㈜에브릿 육개장창업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현재 전국 가맹점 170호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성장에 따른 수익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시 환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 외에도, 2017 미스섹시백 광역시 조직위 출범식에서 스폰서 후원 체결을 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에 첫 방송을 시작하는 JTBC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나도CEO" 프로그램에도 참여, 대한민국 창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박수홍, 공형진, 한은정, 허준 등이 MC를 맡았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방송 출연을 위해,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사연자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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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2017 미스섹시백 광역시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지난 9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2017 미스섹시백' 광역시 조직위 출범식을 가졌다. 2017 미스섹시백 광역시 조직위 출범식에서 광역시 통합 조직위원장에 이라 조재현 대표, 부위원장에 동안미소 한의원 김진혁 원장, 이라 송은숙 이사를 임명했으며, 심사위원 위촉과 함께 진행됐다. 스폰서 체결식도 함께 진행해서 육개장브랜드 이화수 정은수 대표와 미스섹시백 앤드류 박과 2017 미스섹시백 스폰서 후원 체결식을 가졌다. 이 날 2017 미스섹시백 광역시 조직위 출범식을 축하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졌는데, 2016 미스섹시백 본선진출자들의 섹시백 런웨이와 파파로티 김호중과 가수 레이비가 나와 축하무대를 꾸몄다. 2월부터 6월까지 참가신청을 받는 2017 미스섹시백은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건강한 뒤태를 중심으로 헬스, 뷰티, 피트니스, 생활운동 등 라이브콘텐츠를 심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7 미스섹시백은 6월 11일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6월 18일 대전 평송 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수도권 예선전과 광역시 예선전을 치른다. 2017 미스섹시백 예선전을 통한 본선진출자는 6월 19일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되며, 본선진출자 25명은 향후 6주 동안 주말 합숙 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본선 대회에 나서게 된다. 주말 합숙 트레이닝 과목으로는 스피치, 포즈와 워킹, 프로필촬영, 화보촬영, 헬스와 요가, 경주 워터파크 쇼케이스, 밀리오레 게릴라무대, 섹시백 파티 등으로 본선진출자들이 본선 대회에 나가기 전 자신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2017 미스섹시백 본선 대회는 오는 8월 5일 KBS아레나 체육관에서 열린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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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워홈이 ㈜에브릿과 전국 220여개 업장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은 외식전문기업 ㈜에브릿(대표 이영환ㆍ정은수)과 연간 350억원 규모의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브릿은 2009년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론칭을 시작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 매콤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한우양념갈비 전문점 ‘이화갈비’ 등 전국 22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다. ‘소담애’는 3년 연속, ‘이화수’는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는‘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동반성장부문’과 ‘2016 대전시 유망 중소기업’ 수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아워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브릿에서 사용되는 모든 농∙축∙수산물 식자재를 안정된 품질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30여년 간의 아워홈의 식재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메뉴 개발, 위생, 서비스 등 고객맞춤 컨설팅을 비롯, 외식 트렌드 및 신제품을 선보이는 아워홈 TFS(Total Food Service) 아카데미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워홈은 1984년 식재 사업을 시작으로 단체급식, 외식, 식품사업 등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광주에 개관한 동서울 물류센터와 안산, 용인, 음성, 구미, 양산 등 전국에 총 13개 물류센터를 확보, 안정적인 식품·식자재 유통을 위한 다거점 물류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입고에서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 전국 7200여 거래처에 다양한 식품·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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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개장 전문 프랜차이즈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육개장)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무병장수의 상징인 파와 양지고기를 고아낸 전통 파개장 스타일의 육개장 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170호점을 돌파했으며 TV드라마, 라디오 협찬 등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상승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게끔 만들어진 전통육개장이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들의 회식을 위한 모듬수육 전골, 양지육개장 전골, 전통보쌈 등이 있다. 아울러 식약처가 인증한 HACCP 시설을 갖춰 맛과 영양은 물론 위생적으로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간 전국 가맹점 직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 생각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메뉴개발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한 층 더 발전하는 외식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59개 브랜드를 3차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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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수전통육개장(이하 이화수)이 지난 2월 8개의 지점을 오픈, 전국 가맹점 170호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번달에도 8개의 가맹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본사 측은 "지속적인 지점 확대를 통한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위해 SNS 채널 운영을 통한 소비자 소통 강화, TV 및 라디오 협찬 등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에서 유성점과 원촌점 직영점을 오픈했고, 현재는 계양구청점까지 총 4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데, 향후에도 직영점 확대에도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수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시장의 상황이나 서비스 개선사항 등을 점검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개설되는 가맹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하며 된다.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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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릿의 외식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SETEC 1, 2, 3 전관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 프랜차이즈는 지난 해 전국 가맹점 월 평균 매출 6천 2백만 원을 돌파했으며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동반성장 부문을 수상했고, 2년연속 1등급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및 2016 세계일류상품 인증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화수전통육개장 측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육개장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매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투명하게 공개해 자사의 경쟁력을 100% 알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박람회에서는 이화수 전통육개장 부스에서 전통육개장 메뉴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창업 상담 시 다양한 창업특전이 제공된다. 창업 시 창업지원 및 지속적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본사 측의 SNS 채널운영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한편,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전국가맹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170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3월에는 8개의 가맹점이 오픈 예정이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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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비투엠 송은숙 대표(왼쪽)와 에브릿 이영환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애플과의 상표권 분쟁에서 승소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내 벤처기업 '스마트비투엠㈜‘과 전국 22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에브릿이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비투엠은 국내 유일한 명함인식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웹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자유자재로 명함을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명함관리솔루션 '이플비즈(eeppleebiz)'를 출시해 많은 기업인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종업원의 퇴사 시 고객 DB가 손실되는 것을 막고 지속적인 인적자산 활용으로 매출의 지속·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이다. 에브릿은 소담애 족발보쌈집, 이화수 전통 육개장, 어명이요 명태조림 전문점, 이화갈비 등 4개 브랜드로 지난해 매출액 250억원을 달성한 기업이다. 특히 ‘2016년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선정과 ‘매출의 탑’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100년 한식 브랜드를 꿈꾸는 전도 유망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스마트비투엠 송 대표와 에브릿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청, 특허법원 특허청 및 KAIST가 협력해 개설한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제1기 원우로 만난 동기생이다.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그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생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중소기업청은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재정을,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내 유일·최고의 지식재산 교육과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의 특·장점과 경영노하우 상호교환 및 협력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상호 구매 및 홍보 협력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보지식 협력, 등 명함관리 소프트웨어사와 음식점 프랜차이즈사 간의 상호 발전적인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하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운영위원은 "원우기업 간 장점은 나누고 단점은 보완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중소기업이 양적, 질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가희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제1기 원우회장은 "앞으로도 AIP 동문회 차원에서 원우기업 간의 MOU 체결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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