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4 페이지 | 이화수 전통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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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창업대상은 시시각각 변하는 창업 시장 트렌드를 적소에 반영하고 국민 외식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프랜차이즈 기업인을 격려하는 행사다. 심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참여했다. 육개장 프랜차이즈 이화수전통육개장은 K푸드를 선도하며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온 공로로 중소기업청장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업체의 본사인 에브릿(대표 정은수)은 대표적인 보양식을 전문화하고 한식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론칭했다. 이 업체의 전국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6950만원으로, 2016년 6월 현재 110개의 전국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의 대표메뉴는 양지고기와 대파로 깊은 맛을 낸 전통육개장으로 최근에는 신메뉴 육개장 칼국수를 출시했다. 또 가족단위 고객과 직장인들의 회식을 위한 모듬수육전골, 양지육개장전골, 전통보쌈, 전통족발 등 특별 메뉴도 갖췄다. 정은수 대표는 “7월 베트남에 테스트 가맹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을 할 계획”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전통육개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릿은 소규모 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를 위해 철저한 상권분석을 돕고, 본사 교육과 오픈 리허설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임세연 기자 (ls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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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외식기업 ㈜에브릿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은 대파와 양지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조리과정을 고수하며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에 따르면 ‘파’는 실제로 토마토의 1.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A, B, 철 등의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재료다. 또 파의 즙은 어혈을 풀어주고 해독과 두통에 효과가 있으며, 끓여 먹으면 불면증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이화수전통육개장 관계자는 “파가 여름철 보양식이나 전통음식에 쓰이면 영양과 함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파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 육개장은 사골국물과 양지고기, 파 외에 고사리를 비롯한 각종 나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은 보양식 메뉴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화수는 전통 육개장을 비롯해 육개장 칼국수, 차돌박이 육개장, 맑은 육개장 등 다양한 육개장 메뉴와 수육전골, 한판보쌈, 전통족발 등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지난해 제16회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에서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했고,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는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올해 베트남, 중국 등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한식 세계화에 일조할 계획”이라며,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도 홈페이지와 전화로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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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창업대상-중기청장상] 이화수 전통육개장가맹점 매출 꾸준한 관리로 폐점율 '0' ㈜에브릿이 전개하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전통 음식의 맛과 건강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이화수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뜻으로, 매장에 머무는 동안 맛있게 먹고, ’기쁜 마음을 갖고 돌아갈 수 있는 매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육개장은 특유의 얼큰한 맛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식이다. 이에 이화수는 치열한 외식 시장에서 친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창업아이템으로 육개장을 선택했다. 이화수 대표메뉴인 ‘전통육개장(8,000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조금 더 고소하고 담백한 육개장 맛을 맛보고 싶다면 ‘차돌박이육개장(9,000원)’, 맑고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맑은 육개장(8,000원)’이 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손님을 위해 ‘어린이 맑은육개장(5,000원)’도 선보였다. 저녁 모임 및 회식 고객을 위한 ‘모듬수육전골’ ‘전통보쌈’ ‘전통족발’ 등의 메뉴로 구성도 다양화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본사는 프랜차이즈 상담부터 매장 오픈에 필요한 상권분석, 아이템 분석, 소비자 트랜드 분석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가맹점 오픈 이후 꾸준한 매출관리와 영업지침으로 폐점률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말 기준으로 가맹점이 70여개에 달하고, 폐점율은 0%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편안함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밝고 은은한 조명으로 고객에게 친숙함과 만족감을 주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30평 기준 8,000여만원의 개설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한 상권 입점을 지원한다. 에브릿 가맹본부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전문 1:1창업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둘째·넷째주 목요일에는 이화수 가맹사업본부에서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연다”며 “창업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해 사업 계획을 논해볼 수 있는 만큼 부담없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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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이 1등 브랜드- 한끗다른 생각 넘버원시대 한획유행타지 않는 ‘한식’에 초점 소담애 족발 홀판매 최초사례이화수 전통 육개장 전문화 어명이요 과거경험 살려 대박 “전국에 이름난 ‘이화수’와 ‘소담애’, ‘어명이요’가 충청브랜드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통육개장의 이화수와 족발의 소담애, 매운 명태조림의 어명이요. 전국 200개 가까운 가맹점을 보유한 이들 3개 프랜차이즈는 충청의 대표브랜드다. 충청권을 넘어선지는 이미 오래된 일로, 전국 주요 번화가에 자리잡아 5000만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을 총괄하는 ㈜에브릿의 정은수(38) 대표는 3개 브랜드가 ‘성공에 대한 열망’과 ‘일상적이고 한국적인 맛’을 무기로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가 과거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다.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해, 기업의 일원이 될 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목표로 둔 큰 성공을 위해서는 ‘장사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단다. 결국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장사판에 뛰어들었고, 2000년대 초 프랜차이즈 분야가 확장되는 시기 사업을 확장했다. 때론 성공해 돈을 벌고, 한 때는 고배를 마시기도 했던 그가 끝내 선택한 것은 ‘한식 아이템’이었다. “유행을 안 타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예전부터 일상적으로 먹어오던 것에 집중하게 됐어요. 시장에서 파는 음식으로 여겨지던 것들을 현대화 된 방식으로 팔면 효과가 클 것으로 여겼습니다.” 일상적인 음식을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먹는다는 정 대표의 착안이 오늘날 성공의 밑거름이었다. 그렇게 2009년 론칭된 것이 ‘풍성한 사랑’이라는 뜻을 담은 소담애였다. 흔한 시장음식, 배달음식으로 평가받던 족발을 밝은 매장 홀에서 판매한 최초사례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족발을 콘셉트로 삼아 전국 60여개 가맹점이 만들어졌다. 2013년 론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다음타자는 이화수, ‘어디서나 파는 육개장’을 전문화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육개장은 중국집이나 분식점에서도 볼 수 있는 전문화가 덜 된 음식이었어요. 대부분 기성품을 데워 파는 정도여서 본래음식의 맛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죠.” 정대표와 이화수는 양지고기 육수에 파의 단맛으로 감칠맛을 낸 전통 ‘파개장’을 전문화 했고, 120여개 가맹점을 통해 ‘전국 누구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프랜차이즈 브랜드 조성에 성공했다. 명태조림으로 매운 맛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어명이요 역시 순항 중이다. 이들 프랜차이즈의 성공은 주위의 평가와 매출액을 통해 단박에 알아볼 수 있다. 소담애는 2014~2015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이화수는 지난해 중기청 우수프랜차이즈 선정과, 프랜차이즈 협회 주관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7월 기준 이화수 가맹점 월 평균 매출액 69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전에 없던 매출도 현실화되고 있다. 에브릿은 한류(韓流)의 세계화에 발맞춰 세계 시장에 외식 브랜드를 선 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정 대표는 “어린 나이에 장사를 하면서 실패를 겪기도 했고, 덕분에 얻은 경험으로 지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일굴 수 있었다”며 “충청 연고 브랜드로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 진출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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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여름철 보양식 '육개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조선시대 임금에게도 진상되던 대표적인 전통 보양음식 육개장. 요즘처럼 쉽게 지치는 더운 날씨에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건강식 육개장으로 기운을 유지해 보는 건 어떨까.  '소담애'로 성공을 거둔 에브릿의 두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본점을 포함해 전국에 110개의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하는 2015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는 1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중소기업청의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자연적인 소재와 정제된 컬러를 사용해 시각적인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본사 관계자는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junews.com ©'한·중·영·일 4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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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10일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면서 이 곳을 일구고 발전하게끔 해준 우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복나눔! 사랑나눔! 경로효도잔치” 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및 소외된 독거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대덕구 비래동 통장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일손을 보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대덕구 박수범 구청장, 이세형 구의회 의장, 정용기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함께 기념식에 참여해주었으며 복지관 인근 푸른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일품예술단의 다양한 식후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행사가 됐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장(76) 어르신은 “오늘 이렇게 카네이션도 받고 지역 내 노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했으며, 청춘대학을 이용하고 있는 김(83) 어르신은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공연을 통해 손주같은 아이들의 재롱과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행사에는 (주)에브릿(이화수전통육개장), 삼성화재충청사업부 충청지원파트, 푸른유치원, 코레일 대전기관차 승무사업소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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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10일 오전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나눔 사랑나눔 경로효도잔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 150여명과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대덕구 비래동 푸른 유치원 어린이공연을 선보이고 이화수육개장에서 후원한 점심을 제공했다. 재가서비스를 제공받은 장윤자(76ㆍ여)씨는 “카네이션도 나눠주고 지역 노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춘대학 수강생 김선영(83ㆍ여)씨는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손주같은 아이들의 재롱과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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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육수와 대파의 절묘한 조화 ‘이화수 전통육개장’ <디트맛집>이화수 전통육개장 본점(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옆) ㈜에브릿이 족발보쌈 전문 '소담애' 이어 제 2브랜드. 전국 110개 가맹점 육개장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이 되던 대표적인 보양음식 중 하나다. 푹 삶은 쇠고기를 알맞게 찢어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소고기를 뜻하는 육(肉)과 개장이 합쳐져 육개장이라 불린다. 육개장은 개장국을 꺼리는 사람들이 쇠고기로 개장국처럼 맵게 끓여 먹은 데서 시작했다고 한다. 육개장 한 대접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입맛과 원기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요즘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이화수 전통육개장’(대표 정은수) 본점은 족발보쌈전문 ‘소담애’를 출시해 유명한 ㈜에브릿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2브랜드로 현재 전국 110개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육개장전문점이다. 특히 다양한 식재료 대신 진한 한우사골육수와 대파의 절묘한 조화로 맛과 영양까지 사로잡아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이곳으로 확장 이전을 하면서 연회석을 갖춘 넓은 영업매장과 주차공간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이화수 육개장은 여느 식당에서 먹어볼 수 없는 맛아다. 보통 육개장하면 양지머리고기에다 고사리, 숙주, 토란대 등 많은 야채가 들어가지만 이곳은 양지와 대파만 들어간다. 어찌 보면 대파를 푹 익힌 다른 곳과 달리 80%정도만 익혀 단맛이 우러나오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파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대파는 최상의 신선한 대파를 사용한다. 고춧가루 역시 국내산 청양고추만 고집한다.   주문과 동시 1인분씩 뚝배기에 끓여 나가는 즉석요리 개념의 육개장 왜 고객들은 이화수 육개장에 열광을 할까. 맛의 비밀은 육수에 있다. 한우사골과 7가지 채소로 4시간 정도 우려낸다. 그 과정에서 떠오르는 기름은 계속 걷어내어 기름기 없는 국물을 만든다. 여기에 당면, 대파와 특제 고추기름 등을 넣고 당일 삶은 양지머리고기를 결대로 길게 찢어 수북하게 담아 나오면 환상의 맛을 낸다. 그리 맵지도 않으면서 대파의 시원한 맛과 함께 단맛이 느껴진다. 이런 육개장의 맛은 한 번 먹으면 중독성이 생겨 그 맛을 두고두고 잊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보통 육개장은 한꺼번에 대량으로 끓여놓고 그때그때 데워 나간다, 하지만 이곳은 그런 육개장이 아니다. 주문과 동시에 1인분씩 뚝배기에 끓여 나가는 즉석요리 개념의 육개장이다.   그래서 실제로 먹어보면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내는 게 일품이다. 걸쭉한 진한국물은 시원하고 얼큰하지만 뒷맛도 개운하다. 한마디로 한국전통의 육개장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맛으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2015 제16회 프랜차이즈대상 외식업 동반성장 부문 대상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하는 2015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대전 최초로 1등급을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육개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은 비결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최상의 재료를 꼽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위생, 청결과 고객의 영양과 건강까지 고려한 육개장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모둠수육전골, 시래기차돌구이 술안주 메뉴개발. 한판보쌈 인기 정 대표의 고객 사랑이 묻어나는 말이지만 실제로 매장에 가보면 오픈주방부터 홀까지 위생적으로 깨끗하다. 최근에는 술안주용 메뉴를 개발했다. 모둠수육전골은 사골육수에 양지와 꼬리, 도가니(스지). 당근.대파,배추,새송이.팽이버섯 등을 넣고 끓이는 데 고기와 채소를 함께 싸서 먹게 되면 담백한 맛이 술안주로 괜찮다. 시래기 차돌구이 역시 강원도 양구 산 시래기를 불판 주위에 앉히고 그 위에 차돌박이를 구워서 시래기와 곁들여 나오는 절인무쌈과 달래무침과 싸먹는데 이 역시 술안주로 걸쭉하다. 후식으로 시래기밥(3천원)을 주문하면 차돌된장과 시래기를 지은 시래기밥이 나오는데 별미다. 육개장을 시켜놓고 2% 부족함을 느낄 때 한판보쌈(1만원)을 시켜보자. 돼지수육 14첨과 부추무침과 보쌈 무가 나오는데 가격부담이 적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정은수 대표는 대전이 고향으로 ㈜에브릿에서 제품개발과 가맹점개설상담 그리고 직영점 운영 등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환 대표와 함께 이화수의 산증인이다. 2012년 서울 본점을 직접 운영해보고 가맹사업을 시작해 전국의 모든 가맹점들이 영업이 잘되고 있다. 육개장은 설렁탕, 곰탕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탕반음식이다. 조선 순종이 나라 잃은 슬픔에 식음을 전폐하고 있을 때 대령숙주가 올린 육개장 한 그릇을 눈물을 흘리며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우리의 전통의 한과 얼이 담겨 있는 음식이 바로 육개장이다. 오늘은 얼큰하면서도 은은하게 올라오는 구수한 풍미에 중독성 있는 맛. ‘이화수 전통육개장’으로 가보자. 세대를 초월하는 맛이다. <이성희 푸드칼럼니스트> 가맹점 문의 1588-3403  www.ihwasoo.com 예약문의:042-825-3406                정은수 대표 010-5568-3400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0시좌석: 150석(연회석 3개)주소: 대전시 유성구 도안대로 585(봉명동 554-5)유성온천역 3번 출구 주차: 식당 앞 30여대 전용주차장포장(테이크아웃): 가능차림표: 전통육개장.육개장칼국수8000원.사골떡만두국8000원.차돌박이 육개장9000원.모둠수육전골.양지육개장전골(중)32000원(대)38000원.시래기차돌구이(1인)13000원.한판보쌈10000원,메밀전병5000원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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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수전통육개장 유성본점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주)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대표 이영환)은 25일 오전 9시 이화수전통육개장 유성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와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과 함께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재 전국 1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주)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은 2015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으며, 유성본점 이전을 기념하여 기업 운영을 통해 얻은 이윤을 대전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환원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하였다. 이영환 (주)에브릿 대표는 “대전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면서 “고객과함께 하며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 이념을 따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떡국 나눔 행사, 건강한 밥상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가게, 기업이 저소득 아동과의 1:1결연을 통해 소중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부착해줌으로써 착한 가게,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모금캠페인이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저작권자 © 미니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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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주)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대표 이영환)은 25일 9시 이화수전통육개장 유성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와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과 함께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재 전국 1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주)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은 2015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으며, 유성본점 이전을 기념하여 기업 운영을 통해 얻은 이윤을 대전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환원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영환 (주)에브릿 대표는 “대전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면서 “고객과함께 하며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 이념을 따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떡국 나눔 행사, 건강한 밥상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가게, 기업이 저소득 아동과의 1:1결연을 통해 소중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부착해줌으로써 착한 가게,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모금캠페인이다. [ⓒ뉴스충청인 & cnd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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